스토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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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료 덜 달게 해달라고 패스오더 주문하고 미리도착해 음료 만드는것을 보고 있었습니다. 블렌더에서 음료를 건네 받고 컵에 따르면서 일하시는 분이 "아, 덜달게. . "라고 말하더라구요. 그말을 들은 상대방 일하시는 분이 그냥 넘어가라는 눈짓을 하시고 그냥 컵에 따라져 제 음료로 나왔습니다. 제가 주문서 가리키면서 "이거 덜 달게 된거 맞죠? "라고 물으니 1초의 망설임도없이 "네" 라고 대답하더라구요. 본인들이 잘못한것을 귀찮아서인지 아까워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잘못없는 손님에게 피해가게 하면 안되는것 아닐까요? 확인해보시고 아니면 연락주세요. 사과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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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문하고 받으러갔는데 제가 강아지를 안고잇어서 들어가서 받을수가없어서 앞에서기다렷음. 음료 다 만들면서 밖에 서있는거 봣는데도 음료 만들고는 안에다가 들고가라고 놔두시길래 똑똑하고 강아지때메 못들어간다고 음료주세요 말해도 문 쾅 열고 말한마디안하고 문. 쾅 닫아버림 알바생 인사도없고 기다려도 본체만체하고 진짜 기분나쁨. 음료도주고 인사도없고, 문닫는거보고는 기분이안좋아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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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년 전에 이탈리아의 La San Marco라는 에스프레소 머신 메이커의 통역 의뢰를 맡았는데, 그곳 기술자분께서 잘 만든 에스프레소는 쓴맛뿐 아니라 신맛, 떫은맛, 단맛까지 오묘한 맛이 난다며 맛보여 줬던 적이 있다. 그분께서는 이탈리아인이니 카페인 충전하면서 강렬하고 오묘한 맛 느끼는 거 좋아하겠지만, 한국인인 난 부드러운 맛의 콜드브루도 좋아한다. 아메리카노가 가끔씩 너무 밍밍하게 느껴진다, 그렇지만 에스프레소로 직행하기엔 겁난다 싶은 사람은 콜드브루를 시켜보자. 꼭 아이스 말고 따뜻하게! 이름에 콜드가 들어갔다고 고정관념을 갖지말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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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은 단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아인슈페너를 시켰지만 오늘 시도해본 바닐라빈라떼 역시도 좋은 선택이었다 :) 이름과 달리 바닐라와 우유맛이 과하지 않고 첫맛에만 머물다 중간부터 끝맛에는 커피의 쌉쌀한 맛과 산미가 느껴졌다. 원두 블렌딩을 어떻게 한걸까 싶었다. 이탈리아인 친구에 따르면 이탈리아에선 어릴 때 에스프레소를 못 마시니까 카푸치노를 만들어 애들에게 먹인다는데, 그 친구들이 이걸 마셔보면 뭐라고 할까? 아마 신세계 아닐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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