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토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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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지점은 가져갈게요로 주문하면 단 한잔이어도 캐리어 담아서 준비해두시고 가면 바로 쓱 건네 주시던데 여기는 한잔은 포스기 옆에 한잔은 뒤쪽 바 어디 위에 따로 올려 둔 거 내어 주시네요. 캐리어 안 담아주냐니까 아 캐리어 담아드릴까요? 하며 느릿느릿 두 잔 짜리 봉지를 꺼내다 말고 다시 한잔짜리 봉지를 집어 들고는 한 잔만 담아주는데 한숨 나와 그냥 양손에 두잔 들고 차탔어요. 편도 1차로 도로 앞에 위치한 지점인데 패스오더 이용하는 손님의 마음 이해할 줄 모르는 직원을 만나니 400미터 거리에 또 생기는 메가커피를 보고 너무 붙어있는 거 아니냐며 의아했던 마음이 되려 반가울 따름이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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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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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 듬뿍 목소리도 이쁘게 친절하고 감사합니다
근처의 다른 매장에도
많은 스토리가 있어요!








